부천시, CCTV 비상벨로 어린이 안전 지킨다
전국
입력 2025-09-23 16:37:39
수정 2025-09-23 16:37:39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최근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을 계기로 방범 CCTV 비상벨 활용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시 전역에 총 2,227개소에 8,799대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며, 1,859개소에는 비상벨이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비상벨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돼 즉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하고 학교 안전교육에 관련 내용을 포함하며, 온라인 홍보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비상벨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한종 장성군수, '명품 숲' 장성 발전 위해 산림청 방문
- 2용인특례시, 2026년 주요 정책추진 보고회 개최
- 3공영민 고흥군수, 추석 앞두고 소외이웃 챙기기
- 4중진공, 경남 우주항공 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이끈다
- 5슈퍼리치 주가조작 적발…합동대응단 1호 사건
- 6셀트리온, 일라이릴리 美 공장 인수…“관세 리스크 해소”
- 7“대형사만 호재”…중소형證, 경영 효율화로 살길 모색
- 8진도군, 문화도시 조성으로 ‘다시 태어나는 섬’
- 9부코핀 품은 JB금융, 印尼 발판 글로벌 진출 확대
- 10한화 김동선, 고급 리조트 승부수…‘안토’ 브랜드 첫 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