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년 만에 ‘양평군지’ 새로 편찬…덕성여대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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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5 18:25:45
수정 2025-09-25 18:25:4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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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편찬위원회 출범…이송란 교수 연구팀 공동 집필 참여
[서울경제TV 양평=김채현 기자] 양평군이 지난 23일 ‘양평군지’ 편찬을 위한 제1차 편찬위원회를 열고 덕성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군지 발간은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추진되는 작업으로, 군은 문화예술·학계·언론 등 1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덕성여대 이송란 교수 연구팀은 실무 집필을 맡아, 지난 3년간 지역 유산 심포지엄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 협업에 나선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군지 발간은 양평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록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지』는 2026년 12월 발간을 목표로 집필이 진행된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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