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 도입

전국 입력 2025-09-30 16:08:45 수정 2025-09-30 16:08:45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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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카카오맵을 통해 실시간 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 안내와 함께 실제 버스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9월 30일부터 시민들은 신호 대기나 도로 정체로 인한 이동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겪었던 불편과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

서비스 적용 범위는 인천시 전역이며, 시내버스 341개 노선 2,600여 대 모든 차량이 포함된다.

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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