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개발자’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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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2 11:20:07
수정 2025-10-02 11:20:0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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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헬스케어·친환경 에너지 등 신직업 탐구 프로그램 확대 예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천마스퀘어에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그램 ‘알쓸미래잡: 알아두면 쓸모있는 미래잡(job)’ 행사를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청년 미래 직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학생의 직업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저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개발자’를 주제로 직업소개 이론강의와 헬스케어 기기실습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한국융합과학교육원의 김희현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전망과 진로 탐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미래 직업군의 변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개발자의 핵심 역량, 관련 기업과 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회로 및 센서 설계 방법을 학습하고, 제작 키트를 활용해 심박수 측정 기기를 제작·운영하는 실습이 이어졌다. 특히, 완성된 기기를 활용해 데이터를 확인하고 분석해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력과 실무 감각을 동시에 길러주는 시간이 됐다.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과 의료 서비스가 결합된 융합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고속 성장 중인 분야이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행사로 기술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직업군의 가능성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이 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금길 센터장은 “스마트 헬스케어는 앞으로 인류의 삶과 건강을 지탱할 핵심 산업으로, 대학이 이러한 흐름을 선도하며 학생들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맞춘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비롯해 AI, 친환경 에너지,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를 주제로 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변화의 시대에 적합한 핵심 역량을 확보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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