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1월 21일 일본 가고시마 취항
경제·산업
입력 2025-10-15 09:30:03
수정 2025-10-15 09:30:03
이채우 기자
0개
일본 노선 총 12개로 확대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21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구마모토, 도쿠시마 등 일본 노선이 총 12개로 확대된다. 이스타항공의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취항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15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17시 15분 가고시마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18시 1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19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가고시마는 일본 규슈 최남단에 위치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숲으로 알려진 ‘야쿠시마’와 ‘사쿠라지마 화산’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기후가 온화해 연중 골프 여행이 가능한 휴양지로도 평가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고시마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과 골프의 명소로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일본 도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학개미 해외 주식 순매수 ‘사상 최대’…환율 1500원 압박
- 달러인덱스 3% 오를 때 원/달러 6% 급등…“외환시장 불안 확대”
- 신세계, 임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천연가스 ETN 뜨자 개인은 인버스 쓸어 담아…손실 우려 확대
- 쿠팡, 유아동 프리미엄 브랜드 ‘베베드피노’ 론칭
- 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원 달성
- ‘고학력 청년 백수’ 증가…25∼29세 장기 실업 가장 많아
- 세븐일레븐, 신선식품 7종 할인 이벤트 진행
- “수술 후 시력 맞춤 가능”…아라케어, 조절형 인공수정체 론칭
- SK하이닉스, HBM 호황에 재무 개선…美 매출 비중 70% 돌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2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3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4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5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6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7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8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9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 10서학개미 해외 주식 순매수 ‘사상 최대’…환율 1500원 압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