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 항만에서 문화도심으로… 1‧8부두 재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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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10-15 10:08:26
		수정 2025-10-15 10:08:2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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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이 수립·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만 기능을 상실한 내항을 해양문화 도심으로 재창조하는 것으로, 인천시컨소시엄(인천시·인천항만공사·인천도시공사)이 제안한 계획이 정부 협상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됐다.
2028년까지 총 5,906억 원을 투입해 복합도심지구, 문화복합시설, 관광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며, 문화복합시설은 개항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린 해양문화 명소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방정부가 직접 시행자로 참여한 전국 첫 항만 재개발 사례라며, 약 18년 만에 본격 추진되는 만큼 원도심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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