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송도 종합병원 지연, 시민 건강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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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5 10:09:18
수정 2025-10-15 10:09:1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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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종합병원이 없어 시민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이 14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송도 종합병원 건립과 국제병원 부지 활용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송도의 인구는 지난 5년간 18만6천여 명에서 22만6천여 명으로 증가했지만, 현재 종합병원은 전무하다. 응급환자는 원거리 병원으로 이송돼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은 800병상 규모로 내년 개원을 목표로 했으나 설계 변경, 인허가 지연,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일정이 불투명하다. 또한, 국제병원 부지(약 8만7천 평)는 2006년 외국계 병원 유치를 위해 조성됐으나 무산 이후 방치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의료기관 사업계획 제출에도 진행이 없다.
유 의원은 “송도 종합병원 건립과 국제병원 부지 활용은 시민 건강권 보장이라는 동일 목표 아래 추진돼야 한다”며, 응급의료 확보와 남부권 의료 불균형 해소, 바이오·헬스 산업 연계,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실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결과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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