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미스터리극 '어둠 속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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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6 15:06:12
수정 2025-10-16 15:06:1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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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문화재단이 창작집단 ‘유리’의 미스터리 심리극 〈어둠 속에서〉(부제: 이것은 안나의 이야기이다)를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후천적 시각장애를 지닌 여성 ‘안나’가 기억의 어둠 속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고 밝혔다.
작품에서는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심리적 여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과 기억의 본질을 탐색한다.
〈어둠 속에서〉는 부천문화재단 공공극장 활성화 사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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