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상생 직판행사서 도농 상생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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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1 15:06:25
수정 2025-10-21 15:06:2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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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 “농촌의 가치와 도시의 수요 잇는 출발점 될 것”

[서울경제TV 양평=김채현 기자] 양평군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25년 지역상생 직판행사’에 참여해 도농 상생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37개 회원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약도 체결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의 가치와 도시의 수요가 만나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됐다.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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