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인천플랜, 아시아태평양의 지속가능한 성장 이끌 것”

전국 입력 2025-10-22 13:01:54 수정 2025-10-22 13:01:5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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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환영 만찬을 열고 전 세계 주요국 재무 수장들을 맞이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APEC 21개 회원경제의 장·차관급 인사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확산, 디지털 전환, 인구 구조 변화 등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분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인사 2,000여 명이 함께해 글로벌 경제 현안을 공유했다.

21일 개회한 재무장관회의는 ▲세계 및 역내 경제금융전망 ▲디지털금융 ▲재정정책 ▲차년도 회의 주제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어 22일에는 ‘혁신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세션이 열리며, 23일 공동 기자회견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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