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맛 6년 연속 최고 평가 '코웨이'…"물에 진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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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2 14:06:59
수정 2025-10-22 14:06:59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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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 연구소', '워터소믈리에' 44명 보유
업계 최초 '다이아몬드 상' 수상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되는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코웨이가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코웨이가 단순한 목마름 해소 차원을 넘어 물의 맛과 품질로 평가받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6년 연속 골드 등급 이상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다이아몬드 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수기 보급률은 이미 50%를 넘어서는 시점에서 소비층들은 기존 정수된 물에서 맛 좋은 물을 선호하는 시대로 변모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정수기 물맛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물맛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강화시켜 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코웨이 스위치 정수기' 정전 흡착 기반의 나노트랩 필터 개발로 이어졌고 바이러스 ·박테리아·중금속·미세플라스틱까지 제거하면서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을 뽑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코웨이는 업계 최다인 44명의 워터소믈리에 전문인력을 확충했다. 2012년부터 물 연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시내 워터소물리에 전문 교육 진행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도 협력하여 교육 체계를 구축한 결과다.
올해는 환경기술연구소 연구원 15명이 교육에 참가했으며 수료 이후 필기, 실기, 구술 3단계 시험을 통과해 워터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은 코웨이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물맛 평가와 품질 검증을 담당하며 최상의 물맛을 제공하귀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우승자 출신 박채원 박사는 코웨이 정수기 물에 대해 "물맛이 깨끗하고 균형감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정수기 물맛이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물에 대한 코웨이 집념과 연구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물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물맛 연구를 고도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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