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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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8:35:53
수정 2025-10-23 18:35:5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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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와 ‘갈등관리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공공갈등 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공공갈등관리와 갈등조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논현 33번지 일원 토지주 민원과 용유노을빛타운지구 소통협의체 운영 등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 해결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점갈등관리대상사업을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에서 ‘논현 33번지 민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2025 인천갈등관리 콘퍼런스 및 숙의토론회’, ‘공공갈등관리 워크숍’ 추진계획도 검토했다.
시는 또한 공공정책 추진 과정의 갈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공갈등관리 매뉴얼’**을 제작 중이다. 해당 매뉴얼은 부서별 갈등 대응 절차를 명확히 제시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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