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금융원 최초'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금융·증권 입력 2025-10-26 09:30:31 수정 2025-10-26 09:31:06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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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보호 규정·제도 '전면 쇄신'
내년 정기 주주총회 정관 개정 통해 신설

[사진=한화금융그룹]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이사회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지배구조 내부 규범 개정 등을 거쳐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 작업을 통해 신설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통합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모든 규정과 제도에 대한 전면적 쇄신을 이루고, 금융산업 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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