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재난대응 훈련...철저한 대비 강조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계양구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훈련은 계양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서운산업단지 내에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가연성 물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폭발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전기차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실전 대응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기대응부터 비상대응, 수습복구 활동까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윤 구청장은  "철저한 대비와 협력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