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 테라스 개장…도시재생으로 강변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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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7 14:48:24
수정 2025-10-27 14:48:2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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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m 산책로·야간경관 갖춘 복합문화공간 조성
[서울경제TV 양평=김채현 기자] 양평군이 남한강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남한강 테라스’를 개장했습니다.
총 9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양근교에서 양평교까지 1.1km 구간에 산책로와 야간경관, 휴식공간을 정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입니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두물머리와 용문산을 잇는 ‘양강문화벨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덕현 양평군수는 “남한강 테라스는 도시재생의 첫 성과이자 머무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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