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온 동네 희망지킴이’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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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8 15:04:58
수정 2025-10-28 15:04:5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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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온(溫) 동네 희망지킴이’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4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지역사회 돌봄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생계비 최대 50만 원, 의료비 최대 100만 원, 기타 생계용품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가능하다.
유 시장은 “민·관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공동체를 실현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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