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5개국 청년과 DMZ 생물다양성 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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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3:52:15
수정 2025-10-29 13:52:1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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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길 11코스 탐사‧워크숍 진행…생태보전 공감대 확산
[서울경제TV 연천=김채현 기자] 연천군이 지난 25일 DMZ 평화의길 11코스에서 국내외 청년들과 함께 ‘DMZ 생물다양성 탐사 및 청년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태국 등 13명의 청년이 참여해 사미천 일대를 중심으로 철새 서식지 탐사와 굼벵책방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두루미 등 다양한 철새를 관찰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나눴다.
연천군은 이번 탐사를 계기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하는 생태보전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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