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방상수도 확장 본격화… 미공급 지역 물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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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3:52:39
수정 2025-10-29 13:52:39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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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마을에 상수관로 15.6㎞ 신설‧가압펌프장 7곳 설치
[서울경제TV 가평=김채현 기자] 가평군이 상수도 미공급 지역의 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45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15.6㎞를 신설하고 가압펌프장 7곳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상지는 가평읍 마장리·개곡리, 설악면 위곡1리·선촌2리, 청평면 청평5리·대성1리, 상면 행현1리·항사리·원흥리, 조종면 신상1리·상판리 등 11개 마을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200세대, 400명 규모의 주민들이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 군은 앞으로도 급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수도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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