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미술관' 세계적인 건축가들 참여

전국 입력 2025-10-29 13:54:06 수정 2025-10-29 13:54:06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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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토·포잠박·유엔스튜디오 등 세계적 건축가 이름 올려
11월 24일 예정된 국제지명설계공모 참가 자격 부여

(사진= 화성특례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가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함께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하며 대형 문화 인프라 조성에 나섭니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일본의 ‘토요이토’ ▲프랑스 현대 건축의 거장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c)’ ▲세계적 건축 디자인그룹 ‘유엔스튜디오(UNStudio)’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건축가들이 이름을 올려 국내외 건축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화성시립미술관은 총사업비 585억 원을 투입해 오산동 1010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6,025㎡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시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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