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근절 나선다

전국 입력 2025-10-29 13:54:42 수정 2025-10-29 13:54:42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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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수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수구는 무면허 운전 사고 증가를 법의 허점에서 비롯된 인재로 규정하고, 면허 인증 시스템 도입과 법 개정을 국회에 건의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학원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불법 주차 단속·견인을 강화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침을 전했다.

이 구청장은 “연수구 공직자 1,200명과 함께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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