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이 디즈니 세상”…기아, 월트디즈니와 협업
경제·산업
입력 2025-10-29 18:33:57
수정 2025-10-29 18:33:57
이혜란 기자
0개
기아가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차량용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마는 디즈니의 ‘겨울왕국’과 픽사의 ‘토이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앞서 공개된 ‘미키와 친구들’, ‘어벤져스’ 시리즈에 이어 공개됐습니다.
기아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가족의 추억과 감정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번 협업이 부모와 자녀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차량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려는 디지털 맞춤화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며 “기아의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월트디즈니의 감성을 결합해 고객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ann@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속보] 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속보] 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속보] 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 [속보] 대미투자 원금회수 장치마련…'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 [속보] 의약품·목재 등 최혜국대우…항공기부품·의약품 등 무관세
- [속보] 대통령실 "반도체, 대만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적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韓기업 주도로 마스가 현금·보증 투자…"한국이 주도권 가져"
- 2車관세 15%로 인하…현대차그룹, 연간 2조 원대 이익 개선 기대
- 3시흥시, GTX-C 오이도역 연장 ‘지체 속 한 걸음’
- 4중소기업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
- 5지리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일부 탐방로 폐쇄
- 6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000억불, 年상한 200억불
- 7마스가, 韓기업 주도로 추진…보증도 포함키로
- 8대통령실 "연간 200억불, 우리 외환시장 감내 가능 범위"
- 9상호관세는 15% 유지…자동차 관세도 15%
- 10대미투자 원금회수 장치마련…'상업적 합리성' MOU에 명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