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세계에 미식문화 알린다…APEC 정상회의 기념 '해양미식축제' 31일 개막
전국
입력 2025-10-30 09:45:38
수정 2025-10-30 09:45:38
김아연 기자
0개
31일~11월 1일 송도해수욕장서…과메기·물회·치맥에 푸드테크 로봇 시연까지
APEC 경제인 환영행사로 마련…낙화놀이·불꽃쇼·EDM 파티로 야간 축제 꾸며
[서울경제TV 포항=김아연 기자] 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APEC 포항해양미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마련된 국제 축제로, ‘푸드테크와 바다의 감성이 어우러진 미식의 향연’을 주제로 포항의 해양자원과 미식문화를 세계인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APEC 경제인 방문 일정에 맞춰 기획된 환영행사로, APEC 회원국의 경제인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바다의 도시 포항’의 해양미식문화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로 글로벌 해양도시이자 APEC 연계 미식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낮 시간에는 포항 대표 음식과 수제맥주, 푸드테크 시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밤에는 낙화놀이·미니 불꽃쇼·EDM 파티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야간 축제가 펼쳐진다.
메인 프로그램인 ‘포항 SEA 푸드존’에서는 과메기, 물회, 문어 등 지역 대표 해양음식이 소개되며, ‘바다치맥 라운지’에서는 송도해변의 야경을 배경으로 K-치맥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푸드테크 로봇 시식 퍼포먼스’에서는 로봇이 직접 감자튀김을 조리·제공하는 등 첨단 기술과 미식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바다 위 건배’ DJ 퍼포먼스, K-POP 커버댄스, EDM 공연 등 젊은 세대를 위한 무대가 마련되며, 텀블러 지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회용기 캠페인, 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 ESG 실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함과 동시에, 포항의 해양미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전통의 맛과 첨단 푸드테크가 어우러진 ‘미식도시 포항’의 비전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uki50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2026년, 한국형 스타베이스 도약 원년"
- 김철우 보성군수 "2026년,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
- 명현관 해남군수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찬 도약"
- 경북도, 병오년 ‘살맛 나는 경북시대’ 만들 것 다짐
- 경북도, 투자유치 목표 초과 달성...2026년에도 성장세 이어간다
- 병오년 ‘붉은 말의 해’ 맞아 장례식장 미술관서 소나무 전시 눈길
- [신년사]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
- [신년사]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 대구시, 염색산단 악취실태조사로 쾌적한 환경 조성 나선다
- 대구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농업인 경영부담 완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2026년, 한국형 스타베이스 도약 원년"
- 2김철우 보성군수 "2026년,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
- 3명현관 해남군수 "붉은 말 기운으로 힘찬 도약"
- 4경북도, 병오년 ‘살맛 나는 경북시대’ 만들 것 다짐
- 5경북도, 투자유치 목표 초과 달성...2026년에도 성장세 이어간다
- 6고려아연, 정정공시로 할인율 공방 일단락되나…美 보조금 효과 되레 주목
- 7병오년 ‘붉은 말의 해’ 맞아 장례식장 미술관서 소나무 전시 눈길
- 8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
- 9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 10대구시, 염색산단 악취실태조사로 쾌적한 환경 조성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