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 편의 강화 위한 드론 3D 지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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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0 11:14:31
수정 2025-10-30 11:14:3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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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드론 기반 3차원 입체지도 서비스를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시에 따르면, 사업은 서해 5도, 강화 북단, 공항 관제권역 등 비행 금지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내 지역을 대상으로 3cm급 고해상도 드론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 전역 687㎢를 현실감 있게 구현한 3D 입체모델을 완성해 지도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목표다.
11월 사업 준공 후 구축된 입체지도는 인천시 지도시스템에 탑재되며, 내년 1월부터는 내부 행정망과 시민이 직접 접속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로 운영된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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