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마무리

전국 입력 2025-10-31 08:15:47 수정 2025-10-31 08:15:47 나윤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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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제30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 및 2026년도 예산안 심의 예정

광주 광산구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산구의회]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 광산구의회는 지난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40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과 조례안⋅일반안 등 총 23건을 처리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다가오는 제30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8일간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정재봉, 박해원, 조영임 의원이 '도시 농촌동 역차별 해소 방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스크린 파크골프 연습장 확대'의 의견을 개진했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구민 복리 증진에 직결된 안건들을 꼼꼼히 살피며 다음 달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내실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한해 사업들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만큼 구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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