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양·평촌..."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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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20:33
수정 2025-11-03 16:20:3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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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안양과 평촌 일대가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되면서 경기도의회가 본격 현황점검에 나섰습니다.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31일, 경기도 도시개발국으로부터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추진현황 및 후속사업 지원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
현재 안양 평촌 내 ‘꿈마을 금호’와 ‘꿈마을 우성’은 이미 정비계획을 제출한 상태이며, 샘마을은 아직 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
유 의원은 “도시 정비는 단순한 건물 재정비가 아니라, 주민 생활과 지역 활력을 함께 개선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노후도시 재정비가 주민 삶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후속사업 지원 방안과 관련, 선도지구 사업에서 제외된 지역의 박탈감을 해소하고, 패스트트랙 적용으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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