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
강원
입력 2025-11-03 13:56:00
수정 2025-11-03 13:56:0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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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 오전 11시, 국회 내 '국비확보 상황실' 개소
- 상임위 심의 단계부터 적극 대응하며 국비 추가 확보 총력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회가
관련 사진.[제공=강원도]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3일 오전 11시 국회 내 ‘국비확보 상황실’을 개소하고 국회 심의 대응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국비확보 상황실’ 개소식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개소식 이후 예산과 및 서울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심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003억 원을 확보했지만, 아직 국회 심의 단계가 남아 있는 만큼, 반영된 예산은 반드시 지켜내고 미반영 사업은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국비확보 상황실’ 운영을 통해 국회 상임위원회 단계부터 심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며,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등 미반영 현안사업(☞참고)의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는 오는 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종합정책질의,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초 의결될 예정이다./k10@sedaily.com
이날 열린 ‘국비확보 상황실’ 개소식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개소식 이후 예산과 및 서울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심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003억 원을 확보했지만, 아직 국회 심의 단계가 남아 있는 만큼, 반영된 예산은 반드시 지켜내고 미반영 사업은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국비확보 상황실’ 운영을 통해 국회 상임위원회 단계부터 심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며,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등 미반영 현안사업(☞참고)의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는 오는 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종합정책질의,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초 의결될 예정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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