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생사업 성과 공유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 박차

전국 입력 2025-11-03 16:49:44 수정 2025-11-03 16:49:4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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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시는 ‘2025년 인천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주민이 참여한 도시재생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운영 방향과 행복마을 가꿈사업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중구 선린동 전시를 시작으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보고회에서는 저층주거지 재생 우수사례 3건 발표와 함께 30개 행복마을 가꿈사업의 추진 현황 전시가 진행됐다.

유 시장은 “지속 가능한 주거재생 기반을 마련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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