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김포 계양천 정비...1석3조 사업”

전국 입력 2025-11-03 18:16:26 수정 2025-11-03 18:16:26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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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이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1석3조 사업이라며 확실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계양천 정비사업은 김포시 고촌읍 태리에서 운양동 일원에 이르는 계양천에 대한 수해예방 사업입니다.

도비 1,420억 원을 투입해 14만㎡ 규모의 계양저류지 조성, 0.8km 길이 축제공, 배수문 1개, 교량 1개 등을 설치할 계획.

지난달 31일 착공했으며 2029년 10월 준공 목표입니다. 

아울러, 도는 이번 하천정비 사업에 ‘이익공유형 공공RE100(태양광발전)’을 도입해 추진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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