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열린어린이집 확대…안전·신뢰 보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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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6 15:46:55
수정 2025-11-06 15:46: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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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했다.
시는 ‘2025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집의 개방성·참여성·다양성·지자체 기준 등 4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신규 16개소, 재선정 113개소 등 총 129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을 개방하고, 부모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매년 지정된다.
재선정 어린이집은 3년 주기로 점검을 통해 이행 사항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에 재선정된 113개소도 이에 포함된다.
시는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국공립 재위탁 심사 가점,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운영 동기를 높이고, 열린 운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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