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LX와 손잡고 디지털 지도 더 정확하게 만든다

전국 입력 2025-11-11 17:14:08 수정 2025-11-11 17:14:08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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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생활정보·행정 서비스 개선 기대


[서울경제TV 양평=김채현 기자] 양평군이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지도를 더 정확하게 만드는 작업에 나선다.

군은 지적도와 공간정보를 최신 상태로 정비해 행정 업무에 활용하고 군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정보로 바꿔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연속지적도·연속주제도 정비, 드론·라이다(LiDAR)를 활용한 3D 공간데이터 구축, 생활형 공간정보 서비스 개발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를 건축, 재난 대응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공공이 보유한 일부 공간정보를 민간에도 개방해 토지정보 확인 등 생활 편의를 넓힌다.

전진선 군수는 “정확한 공간정보는 군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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