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인공지능위원회, 경계없이 활동할 것”

전국 입력 2025-11-17 16:58:52 수정 2025-11-17 16:58:52 신승원 기자 0개

앵커
경기도가 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AI정책.윤리, AI융합산업, AI 혁신행정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인데요, 경기도가 추진할 핵심사업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신승원 기잡니다.

기자
경기도가 추진중인 모든 인공 지능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이를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 AI전담 자문기구,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가 공식출범했습니다. 행정과 산업 , 기술과 윤리,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AI협의 플랫폼’으로서 사람중심의 책임있는 AI를 핵심 가치로 수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경계없이, 한계없이 추진할 것을 바랬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도정에 반영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강경란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 “현장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과 경제가 발전하고, 도민들이 소외되는 층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했습니다.

기업,학계, 도의원, 시민단체 등 AI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AI정책윤리, AI 융합산업, AI혁신행정 등 3개 분과에 나눠 배정됐습니다. 앞으로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산업육성과 AI행정서비스 확대등 정책 실행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인공지능위원회를 통해 글로벌 AI강국 실현이라는 국가전략과 보조를 맞추며 위상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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