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목소리 담은 통일 비전 모색 나선다

전국 입력 2025-11-17 14:30:18 수정 2025-11-17 14:30:18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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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청년과 함께 통일 미래를 논의한다.

시는 오는 11월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청년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 ‘청년 통일 아이디어 톡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만 19~34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토크콘서트와 관심 분야별 소그룹 토의로 진행된다.

소그룹 토의는 진로·직업, 건축·도시, 창업·IT, 문화·예술, 여행·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통일이 청년 세대의 실제 관심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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