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도로건설 행정사무감사 대비 사업 현지 확인'

전국 입력 2025-11-17 18:16:34 수정 2025-11-17 18:16:34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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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원 정비부터 플랫폼시티까지
시민생활 밀접 사업 전반 꼼꼼히 확인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현지조사에서는 ▲용인 경전철 차량기지 ▲플랫폼시티 특별계획구역 ▲고기근린공원 잔디광장 및 맨발길 조성사업 ▲용인도시계획도로 (모현)소1-26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김윤선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히 자료를 검토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파악된 사항들은 감사 과정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책을 마련해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도시건설 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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