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4개 기관과 여성 일자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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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5 10:58:08
수정 2025-11-25 10:58:0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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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시는 최근 ‘2025년 하반기 여성일자리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여성 고용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일자리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여성 고용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제안하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당진시는 경기 둔화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고용률 72.2%로 전국 시 단위 1위를 기록했으며, 여성 고용률 역시 60.7%로 전년 대비 2.1%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지난해 구성된 여성 일자리 민관 협의체가 정기적으로 논의를 이어오며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 데 따른 결과로 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 실무협의를 통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여성들에게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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