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
전국
입력 2025-12-01 17:22:42
수정 2025-12-01 17:22:42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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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지원사업으로 조성…지질 명소 접근성 확대
[서울경제TV 연천=김채현 기자]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연천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가 1일 개통됐다.
출렁다리는 청산면 궁평리와 전곡읍 신답리를 잇는 300m 길이의 보행 전용 다리로 주변에 진입도로와 주차장·휴게쉼터 등이 함께 조성됐다. 다리 위에서는 천연기념물 제542호 아우라지 베개용암과 한탄강·영평천 합류 지점을 내려다볼 수 있다.
연천군은 출렁다리가 한탄강 주상절리 트래킹 코스와 연결돼 관광 동선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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