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틸화이트’서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2-04 15:01:00 수정 2025-12-04 15:01:00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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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2층 '틸화이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 '틸화이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틸화이트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카페 브랜드로 지난 8월 더현대 서울에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는 ‘슈톨렌 식빵’,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 ‘스트로베리 모카라떼’, ‘크림 카푸치노’, '초콜릿 라떼' 총 5종이다.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슈톨렌 식빵은 포장 시 선물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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