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 200만 잔 돌파

버터 스카치 커피 크림과 에스프레소 조화
크리스마스 기념 딜라이트 기획전 진행도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스타벅스 코리아 지난 10월 30일 선보인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는 음료 위에 얹어진 버터 스카치 커피 크림과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돋보이는 음료다.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는 겨울 스테디셀러로 알려진 ‘토피 넛 라떼’보다도 빠르게 200만 잔을 돌파하며 새로운 겨울 음료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홀리데이 딜라이트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굿즈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스타벅스 케이크를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테마인 ‘월리를 찾아라’ 컬래버레이션 퍼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로투스 쿠키를 품은 아이스크림 위에 캐러멜 다이스를 토핑한 ‘쿠키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함께 코듀로이 핸디백 2종(레드, 그린) 중 1종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는 따뜻하게 마셨을 때 음료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어 겨울에 즐기기 제격인 음료로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스타벅스의 연말 상품 및 이벤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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