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비규제지역 투트랙 메리트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무순위 기회 활짝

경제·산업 입력 2025-12-15 09:00:04 수정 2025-12-15 09:00:0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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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한신더휴 수원 D3블록 조감도. [사진=계룡건설산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분양가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와 비규제지역 입지를 동시에 갖춘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이 내 집 마련 최적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다수 지역이 규제권역으로 묶이며 대출 한도와 세제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비규제지역은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유연하고 청약 문턱도 낮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0·15 대책 이후 주변 지역의 규제 강도가 세지면서 실수요자의 청약 장벽이 높아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가격, 대출, 실거주 부담 측면에서 유리해 선택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025년 10월 말 기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05만2000원이었다. 이를 평당(3.3㎡)으로 환산하면 2000만을 넘은 수치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5.1% 상승한 값이며,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수원 유일 비규제지역인 권선구에 공급되는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며 분양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비규제지역인 점도 실수요자의 관심을 이끄는 요소로 꼽힌다. 10.15 부동산 대책 수혜 단지로, 수원에서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권선구에 위치하여, 취득세 중과세 및 대출(LTV) 규제가 없고, 양도세 비과세 요건 중 실거주 의무가 없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도 눈에 띈다. 전용 74㎡는 6억5200만원대부터, 전용 84㎡는 6억89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반면, 최근 수원에서 분양한 전용 84㎡의 분양가는 최고 12억원 수준까지 형성돼 있어, 동일 면적 대비 가격 경쟁력이 크다.

입지 여건 역시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호매실지구와 맞닿아 있으며 당수1·2지구, 호매실지구와 함께 약 3만3000가구 규모의 신주거벨트 중심에 자리한다. 1호선 수원역 이용은 물론, 신분당선 호매실역(2029년 예정)과 GTX-C 노선(예정) 등 굵직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강남 접근성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금곡IC, 서수원IC,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앞 근린공원과 당수천 수변공원(예정)이 위치하며, 칠보산 등 녹지 접근성도 뛰어나다.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중·고교, 금곡동 학원가 등이 인근에 자리해 교육 환경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남향 중심 배치, 4베이 구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 법정 대비 최대 3배 규모의 커뮤니티 조성 등 상품성도 강화했다.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의 무순위 청약은 12월 16일 접수, 19일 당첨자 발표, 27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비규제지역 수혜성과 분양가상한제의 가격 메리트, 그리고 신주거벨트의 중심 입지를 모두 갖춘 만큼 이번 무순위 청약은 실수요자에게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C3블록 2027년 12월, D3블록 2028년 4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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