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첫 하천복원… 굴포천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전국
입력 2025-12-17 17:04:27
수정 2025-12-17 17:04:27
박상우 기자
0개
666억 투입 1.5km 생태하천 조성 완료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굴포천 복원을 완료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666억 원이 투입됐고 복개됐던 구간을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되살렸다.
시는 국비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금 추가 확보와 시비 투입으로 사업을 추진했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악취 저감 등 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굴포천은 인천 최초의 하천복원 사례이며 앞으로 시는 만수천 등 추가 복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남원시, 지리산 자원 활용 바이오산업 기반 착공
- 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2관왕’
- 대구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 대구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 구체화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7년 만에 매곡정수장 시설개량 완료. . . 대구 수돗물 품질 강화
-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연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립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무”
- 수성구, 스토리텔링 기반 ‘글로벌 멘토링 AI 아카데미’로 미래교육 방향 제시
- 수성구,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고창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지리산 자원 활용 바이오산업 기반 착공
- 2영남대 로봇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자율로봇 경진대회 ‘2관왕’
- 3대구대,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인식 개선 캠페인 펼쳐
- 4대구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 구체화
- 5대구상수도사업본부, 7년 만에 매곡정수장 시설개량 완료. . . 대구 수돗물 품질 강화
- 6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대구역에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문 연다
- 7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립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무”
- 8수성구, 스토리텔링 기반 ‘글로벌 멘토링 AI 아카데미’로 미래교육 방향 제시
- 9수성구,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10고창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