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출산·주거·교통까지… 생활비 줄이는 ‘패키지 지원’ 가동

전국 입력 2026-01-05 16:58:48 수정 2026-01-05 16:58:48 박세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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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르신·출산 가구 아우르는 사업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 (이미지=수원시 제공)


[서울경제TV 수원=박세연 기자] 수원시가 청년과 어르신, 출산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청년 주거비 지원이 포함됐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미혼 1인 가구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일정 주거 요건을 충족할 경우 월세와 이사비, 중개보수 등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올해는 짝수 연도 출생자가 대상이며 내년에는 홀수 연도 출생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출산 가정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수원시는 첫째 자녀에 대해 5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새로 도입하고 둘째 자녀는 기존보다 증액한 10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수원시에 주소지나 체류지, 거소지를 둔 11~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보편 지원을 실시해 연 최대 16만8천 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사업은 출산·청년·노년층 등 생애 주기별로 반복되는 지출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생활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계층을 중심으로 정책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seyoen607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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