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광한루원 상권에 청년상인 2차 모집

전국 입력 2026-01-06 11:43:20 수정 2026-01-06 11:43:20 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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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트랙 운영…교육·컨설팅까지 단계별 지원
만 19~45세 대상, 30명 내외 선발
설비비 일부 지원으로 안정적 창업 정착 기대

남원시가 광한루원 일대 상권에 젊은 창업 에너지를 더하기 위해 청년상인 2차 모집에 나섰다. 사진은 광한루원 경외상가 월광포차 거리 [사진=서울경제TV DB]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광한루원 일대 상권에 젊은 창업 에너지를 더하기 위해 청년상인 2차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광한루원 중심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차 모집에 이어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외상가를 중심으로 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1월 7일 오후 6시까지로, 서류 접수를 통해 약 30명 내외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외식 등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실제 사업 운영이 가능한 개인 또는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점포 입점 지원을 넘어, 단계별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있다. 신청자는 서류평가를 시작으로 사업설명회와 면접을 거쳐 트랙별 교육과 컨설팅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참여도와 사업성, 창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된다.

특히 참여자는 '전문푸드테크 트랙'과 '남원푸드테크 트랙' 중 하나에 배정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전문푸드테크 트랙은 푸드테크 및 비즈니스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남원푸드테크 트랙은 남원 거주자 또는 거주 희망 청년 중 지역 기반 푸드테크 경험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청년상인에게는 사업설명회와 사업계획서 컨설팅, 실전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선진지 견학 등이 제공된다. 입점이 확정될 경우에는 점포 운영에 필요한 설비비 일부도 지원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이 광한루원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 초기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상인 2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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