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ELS 모집…손실 10% 제한
증권·금융
입력 2019-07-23 10:11:50
수정 2019-07-23 10:11:5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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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7월 22일부터 26일 오후 1시까지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8440호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7월 4주차에 발행되는 ELS 18440호는 손실을 10%로 제한하고 만기 상환시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이 결정되는 새로운 구조의 ELS이다.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0%(세전)에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8%(3, 6, 9개월)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시에는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이 결정되며 상승에 따른 수익에는 제한이 없지만, 하락에 따른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10만 원 단위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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