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시국회 ‘반쪽’ 개회…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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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29 08:45:06
수정 2019-07-29 08:45:0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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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임시국회가 29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소집 요구로 ‘반쪽’ 개회한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26일 소집 요구서를 냈고,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2시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그러나 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날 별도의 개회식은 개최되지 않는다. 국회 상임위원회 등의 회의도 열리지 않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열자고 요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약속이 먼저라는 입장이어서 의사일정 협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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