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모델하우스, 3일간 3만여명 몰려
경제·산업
입력 2019-08-26 08:19:34
수정 2019-08-26 08:19:34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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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금요일 개관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총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15층, 11개 동 총 514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일반분양 물량은 153세대다. 전용면적 기준 △41㎡ 1세대 △51㎡ 48세대 △59㎡ 68세대 △84㎡ 36세대로 모두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새 아파트가 부족한 동작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로 지역 수요층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 분양가가 공개된 이후 문의 전화가 급증했다”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 부활이 임박하면서 공급 가뭄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 폭등이 예상되는 만큼 늦기 전에 막차 분양에 도전하려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고 전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30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9월 5일 당첨자 발표, 18일~20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5-47번지에 위치한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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