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더코리아(주), 해외법인 설립기념 스팬더 서포터즈 발족
문화·생활
입력 2019-09-26 16:13:44
수정 2019-09-26 16:13:44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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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 기업 스팬더코리아(주)(대표 구본석)가
필리핀 세부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기념으로 세부 현지에서 대학생 스팬더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팬더코리아의
영수증 플랫폼은 소비 활동으로 발생한 영수증의 결제 정보를 통해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블록체인으로 저장, 빅데이터로
추출해 데이터로 재생산되는 사업을 주력을 하는 플랫폼으로 스팬더 앱을 통해 영수증을 제공한 이용자에게는 spd포인트를 지급해 추후 해당 쇼핑몰 또는 스팬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지역의 주 산업은 IT서비스, 제조, 관광산업으로 스팬더 영수증 플랫폼을 제공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현지의
스팬더 앱 오픈 일정에 앞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팬더 티셔츠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각 서포터즈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스팬더 영수증 플랫폼을 알리고 있고 서포터즈
중 매월 우수한 활동을 한 멤버를 선정해 spd 포인트도 제공한다.
스팬더코리아 관계자는 “현지인과 교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자결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전자영수증
및 이미지 데이터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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