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체험형 컨텐츠로 집객몰이 나선다
경제·산업
입력 2019-10-18 09:02:43
수정 2019-10-18 09:02:4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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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용산 아이파크몰이 몰 내부에 갖춰져 있는 힐링 공간인 ‘더테라스’와 ‘더가든’을 활용해 ‘테라스바’, ‘가든콘서트’, ‘미니카 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몰링 집객몰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이 이같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최근 쇼핑 및 데이트 트렌드로 몰링족이 늘어나고 있어 쇼핑몰 내 즐길 거리가 집객의 중요한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컨텐츠로 아이파크몰 4층 더테라스에서는 도심 속 스카이 뷰를 만끽하며 맥주와 스페셜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칠링 아웃 빌딩 포레스트 팝업 테라스바를 연다. 저녁 시간대에는 디제이의 라이브셋 음악 공연도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는 할로윈 펌킨파크 콘셉트으로 테라스바가 꾸며진다. 오는 26일에는 도심 속 가든에서 즐기는 금관 5중주 콘서트 공연이, 내달 3일에는 미니카 대회가 열린다.
HDC아이파크몰은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단순히 상품을 사고 파는 쇼핑 공간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아와 즐기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복합엔터테인먼트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향후에는 ‘용산의 테마파크’와 같은 쇼핑 어메이징파크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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