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 10만호 공급…맞춤형 주거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01-29 18:00:57
수정 2020-01-29 18:00:57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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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0만 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주거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LH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총 10만3,171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신규 공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LH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 신혼부부 및 고령자에게 전년 대비 1만6,000가구를 확대한 7만4,644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했습니다.
LH는 올해도 10만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신규 공급하고, 고령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변화를 반영해 홀몸 어르신 돌봄 및 가사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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