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파이낸셜, 핀테크 업계 잇따른 호재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4-06 14:05:02
수정 2020-04-06 14:05:02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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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신사업으로 핀테크(금융기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파이낸셜이 핀테크 업계의 잇따른 호재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 3분 현재 라이브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14.72% 오른 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8월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P2P금융법)을 시행하기 위해 종합 재무분석시스템 구축 등을 담은 ‘2020년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또한 신용정보법 개정 이후 마이데이터·오픈뱅킹 등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금융에서도 비대면 거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핀테크의 중요성을 주목하며 올해 국내에서도 전통적인 금융산업과 핀테크 산업의 파트너십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관계사 라이브핀테크 지분 100%를 인수하고 전문 인베스트먼트 뱅킹 네트워크를 구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인베스트먼트 뱅킹 네트워크를 준비를 하고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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