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0-04-07 16:38:51
수정 2020-04-07 16:38:51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등 여부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입원·수술 여부 등만 고지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2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다.
또 상해·질병뿐 아니라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수술·입원 보장과 더불어 상해·질병 1~5종 수술비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더담은 간편가입 건강보험은 5대 납부면제를 적용했다. △상해80%이상 후유장해 △질병80%이상 후유장해 △일반암 진단 △뇌졸중 진단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추가 납부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 및 유병력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보험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대출 규제에 카드론 재미 시들…카드업계 '불황 터널'
- '5조 클럽·최대 이익'… KB·우리금융 함박웃음
- NH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2599억원…증권↑은행·보험↓
- KBI그룹, 라온 이어 상상인저축은행 품는다…1107억원에 지분 90% 인수
- KB국민은행, 한국-인도네시아간 QR결제서비스 최초 시연 성공
- 루센트블록, 카카오뱅크와 STO 대중화 위한 MOU 체결
- iM금융그룹, 향후 5년간 생산적금융 총 45조원 공급
- 신한자산운용, ‘SOL 국제금 ETF’ 총 보수 연 0.05%로 인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온·SK엔무브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
- 2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 3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 4로레알파리-미야오, 'HELLO KITTY, BYE DAMAGE' 캠페인 공개
- 5‘AI 투자’가 갈랐다…빅테크 3분기 실적 명암
- 6NDC 전환 가속에 중소 부품업계 ‘생존위기’…“속도보다 수용성 고려해야”
- 7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8‘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현장선 여전히 "오픈런”
- 9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10'맛과 나눔이 함께한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훈훈한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