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 내달 3일부터 정당계약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우성종합건설은 부산 남구 감만동 73-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의 정당계약을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지하2층~지상32층, 3개동 총 22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61~147㎡ 15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14~15일 진행된 청약에서는 순위 내 마감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달 정부와 여당이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 시 분양권을 주택수에 포함하는 세법 개정안 내용을 법 개정 이후 신규 취득하는 분양권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며 “법 개정 이전에 분양한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에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로 계약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변 주거환경이 좋은 입지에 들어서며, 북항재개발 계획, 해양산업클러스터 혁신지구 조성 등 개발호재도 갖췄다.
먼저, 단지는 인근의 우암고가교를 통해 동서고가로 바로 이어지고, 서부산권으로 갈 수 있는 부산항대교와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감만동을 지나 부산교통방송국앞~범일역, 경성대부경대역~오륙도sk뷰를 잇는 트램이 예정돼 있고 이 트램은 1,2호선 지하철로도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향후 교통 상황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KTX부산역과 부산항을 차량으로 10분, 김해공항은 차량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동항중, 감만중, 석포여중이 인접해 있으며 대연동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는 학원가 이용이 쉽다. 홈플러스, 감만시장, 남광시장, 못골시장 등의 쇼핑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유엔기념공원, 부산 박물관,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 등도 가깝다.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북항해양특구 개발과 해양산업클러스터 혁신지구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효과 증대 및 지역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시는 북항 일원266만㎡ 규모를 대상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개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 55보급창 공원화 복합개발 등도 있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는 부산 바다 앞에 위치하여 북항재개발지역과 부산항대교, 남포동, 영도 등의 쾌적한 오션뷰(일부 세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최상층은 복층구조로 옥외공간(테라스)이 설치되며, 저층부에도 대형발코니와 테라스(일부세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의 견본주택은 부산 남구 용호로 80에 위치하고 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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